대한예수교장로회 성현교회

선교편지

HOME > 성현커뮤니티 > 선교편지

베트남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이길로.정하리

페이지 정보

성현교회 작성일16-04-20 01:03 댓글0건

본문

살롬!  주 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다들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저희들은 외국에 나와 있으니까 추석에 대한 느낌이 없고

그냥 동료 가정에서 생선 몇 마리 사다가 “생선 회” 떠먹고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며 보냈답니다.

 

베트남에도 추석이란 명절이 있지만 우리와 사뭇 다른 추석을 보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추석이라고 공휴일도 아니고 아이들을 위한 잔치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이 따로 있지만 추석 날 저녁에 마을별로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과자, 장난감, 놀이들을 행하며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이 한 것은 이미 죽은 아이들의 영혼을 위한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의 문화와 생활양식 가운데 젖어 있는 미신적이고 우상적인 요소가 ㅂㅇ의 능력으로 떠나가고 ㅅ경의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하노이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곳 저곳이 공사의 현장입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중국보다 빠르게 발전한다고들 합니다. 잘사는 사람들은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게 부자이고 반면 대부분 못사는 사람은 참 어려운 양면의 모습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모습에도 종교에 대한 기본 정책은 변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부 호치민과는 달리 수도 하노이는 철저하게 규제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가운데 넓은 의미의 ㅅㄱ 전략이 필요하고, 창의적인 전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ㅂㅇ의 문이 열려 동서남북 어디서나 자유롭게 ㅅ역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ㅎㄴㄴ의 은혜 속에 우리 하노이 지부식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11월이면 8가정이나 됩니다. 건강한 ㅅ교 필드를 만들기 위해 각개인의 사역을 통합하여 함께 팀사역을 구축하기 위해서 달달로 모여 ㄱㄷ하며 ㅅ역들을 의논하고 있습니다.이 일들이 잘 되어 저 비용 고 효율의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두 손모아 주십시오.

 

작년에 IYF(이단,구원파)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글말하기 대회를 하여

포상도 하고 외국여행을 시켜준다는 목적으로 그들을 태국에 데려가 교리교육을 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사역을 통한 포교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하여 이단에 이런 좋은 요소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같은 동료 중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각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글 골든벨을 울려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11월에는 “한.베 말하기 대회”를 각 대학에 승인받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반응과 ㄱㄷ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ㅂㅇ이 건너가는 다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함께 두 손 모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집에서 한글공부를 한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난 이후로 아무 말 없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하여 많은 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한 영혼을 잃은 심정이고 개인적으로는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1년 동안 아무댓가 없이 한글을 가르쳐 주고 사랑을 주었는데 아무말 없이 떠나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희 가정은 늘 깊은 배려과 관심 속에 이제 언어도 많이 늘고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정이 영혼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첫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늘 ㅈ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망의 땅 베트남에서 이길로, 정하리(자염, 우림)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